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 스케이트장 개장.

상암월드컵경기장 평화의공원에새로 개장한 스케이트장에 다녀왔다.

시현이 고모랑 언니랑 같이 타고 싶었는데

시현이는 발이 넘 작아 스케이트가 없단다. 180 부터라는데 시현이는 150

타고 싶어하는 시현이한테, 시현이 더 크면 탈 수 있다고 달래고 국화빵으로 회유 성공 ㅋㅋ

오늘 사진보며 시현이가 나 더 크면 스케이트 탈 수 있냐고 묻는다 ㅋㅋ

그럼 탈 수 있지 담에는 신발 크기 걱정없는 눈썰매장이나 다녀와야겠다.

이건 뭐 아이 달래 줄려고 사온 국화빵을 어른들이 더 많이 먹어대니...... .